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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4 100만 관객 돌파... 변칙 개봉 논란?

info 생활 정보 2024. 8. 4.

슈퍼배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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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4 1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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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니언즈, 슈퍼배드 4가 개봉 10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였습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 최초로 누적 수익 50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쓰고 있는 '슈퍼배드4'가 국내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 입니다.

 

 

이것은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강력한 추천과 기존 미니언즈를 사랑하는 팬층에서까지 흥행이 이어지며 동시기 개봉작인 '데드풀과 울버린'을 뛰어넘고 외화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한 것 인데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북미에서도 3억 272만 달러 순수익을 올리며 지난 2022년 '미니언즈 2'가 달성한 3억 7027만 달러를 넘어설 수 있을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슈퍼배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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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짓을 그만 두고 악당 전담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 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 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 입니다.

 

슈퍼배드4 변칙 개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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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4' 는 개봉에 앞서 지난 7월 20일 ~ 21일 유료 시사회를 열었습니다. 공식 개봉일은 7월 24일이였는데요. 이 시사회 동안 5,090회 상영을 미리 하였고 점유율은 12.1%, 76만석이나 됩니다.

 

영화를 제작하면 극장가에 상영할 시기와 좌석 등을 조율 하게 되는데, 다른 영화사들도 미니언즈의 파워를 알기 때문에 그 전까지 최대한 상영을 해야 합니다. 슈퍼배드4의 개봉과 동시에 상영관 사용이 어려워지게 되니까요. 즉, 다른 영화의 상영 기회와 좌석을 빼았은 것이 됩니다.

 

하지만, 공식 개봉일에 앞서도 먼저 상영을 하는 꼼수를 하였기 때문에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변칙 개봉이라며 철회를 요구하였으나 영화사측은 그대로 강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점을 규제할 방법 또한 없는 것인데요. 이 부분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영화진흥위원화 산하 공정환경조성특별위원회는 2일 입장문을 내며 "슈퍼배드4의 변칙 개봉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 영화 상형과 배급 시장의 공정한 경쟁 질서를 어지럽히는 이와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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