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금메달......! 28년만의 대한민국 배드민턴 금메달 인스타 정보
자랑스러운 안세영! 금메달 획득
우리 자랑스러운 안세영 선수(세계랭킹 1위)가 중국의 허 빙자오(세계랭킹 6위)를 2대 0 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28년만의 금메달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대단합니다.
2002년 2월 5일 출생으로 삼성생명 배드민턴단에 소속 된 안세영 선수는 코트 좌우와 앞뒤를 가리지 않고 공격을 한 안세영은 중국의 허 빙자오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상대를 당황하게 하였습니다. 체력적인 우위로 상대의 모든 공세를 막아내었으며, 엄청난 수비력으로 상대를 몰아 붙였습니다.
상대인 허 빙자오 역시 기세에 눌리지 않고 계속 공격을 하였는데요. 두 선수 다 엄청난 체력전을 보여주며 랠리를 이어갔지만 역사에 남을 1인은 우리 대한민국의 안세영 선수였습니다.
마지막 한 점 골든 포인트를 놔두고 허 빙자오의 추격을 허용하기도 하였지만, 마지막까지 집중하였고 마지막 허 빙자오의 마지막 공이 밖으로 나가게 되어 최종 금메달을 획득 하였습니다.
"정말 저의 마지막 관문이 남아 있는데 저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파리에서 낭만을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세영 선수
28년 전 금메달을 딴 방수현 해설위원은 이제 자신의 이름은 사라지겠지만, 28년만의 금메달이라 더욱 값지다. 우리는 안세영의 시대에 살고 있다며 22세의 나이에 세계를 제패한 안세영 선수를 대견스러워 하였습니다.
점수는 21:13, 21:16 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탁구 뿐만 아니라 배드민턴 등의 종목은 그동안 중국의 강세가 워낙 도드라졌기 때문에 우리나라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은 정말 뜻 깊습니다.
안세영 선수,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그동안의 노력이 금메달로 돌아오게 되어 정말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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